심경 고백
-
손연재, 은퇴 심경 고백 "조금의 후회도 없어.. 감사하다"
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 의사와 함께 은퇴 소식을 전한 손연재(23·연세대)가 은퇴 심경을 밝혔다.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나서 너무 행복했고, 끝내기 위해서 달려왔다. 그래도 울컥한다. 아쉬움이 남아서가 아니다.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는다"고 썼다.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손연재가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리...
2017.02.18 22:59
AD